라파엘 선교회

라파엘선교회는 꺼져가는 영혼들을 위해 지팡이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기독교 상담사와 치유자들의 모임입니다. 2천년전 예수님의 참된 봉사치유의 능력을 본받아 오늘날 그리스도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육신의 아픔을 해결하셨고 영혼의 상처를 말씀으로 치유하신 예수님의 행적은 지상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완벽한 봉사입니다. 육신의 고통으로, 마음의 아픔으로, 물질의 부족함으로 아파하는 이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물질 만능 주의와 이기적인 세상 속에서 우리는 성숙된 그리스도의 봉사정신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의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양적으로는 성장했으나 질적으로는 성장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봉사정신이야 말로 성숙하게 할 수 있는 통로의 징검다리입니다. 지금 나와 우리가 실천할 때입니다.

<라파엘 Rapael>

‘하나님의 치유‘라는 뜻으로, 성서에 등장하는 천사이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 그의 존재를 믿고 있으며, 히브리어로 의학박사를 뜻하는 Rohpe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기독교의 라파엘>

‘치유하는 빛나는 자’, ‘사람의 영혼을 지키는 자’, ‘생명의 나무 수호자’라는 칭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라파엘은 치유력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여겨진다.